극초단파, 중주파, 저주파치료기를 이용한 급성 및 만성 통증치료를 합니다.
중주파는 근육점의 양끝에 전위차를 발생시키는 펄스 전기자극을 줌으로서 근육의 수축과 이완 작용으로 치료합니다.
특히 간섭파는 ICT라고 하는데, 중주파 전류를 서로 교차간섭 시키는 발전된 형태의 치료입니다.
간섭파는 통증부위 사이에 중주파를 서로 중첩 간섭시켜 치료 합니다.
간섭파는 자극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치료입니다.
저주파와 유사한 통증치료에 많이 사용 됩니다.
극초단파는 고주파에 속하며 주파수는 300~30000MHz 사이이며, 파장이 1cm에서 1m 사이인 전자기파로 단파와 적외선 사이의 주파수 범위입니다.
이중 극초단파심부투열치료(Microwave diathermy, MWD)에는 2450MHz(12.25cm), 915MHz(33cm), 433.92MHz(69cm)를 사용합니다.
극초단파는 근육 및 혈액과 같이 수분을 많이 함유한 조직에서 특히 많이 흡수됩니다.
하지만 지방에는 흡수가 적어 피하지방조직을 과도하게 가열하지 않고 근육조직이나 심부 조직을 선택적으로 치료합니다.
이 가열로 인한 온열효과를 이용하여 치료합니다.